'신상녀' 서인영이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을 감행했다.

발라드 음악으로 컴백을 앞둔 서인영의 이번 앨범 자켓 사진은 순수함을 표방하고 있다고 스타제국측은 밝혔다.

포인트 화장과 화려한 의상으로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온 서인영은 화장기 없는 청초한 모습으로 마치 인형과 같은 이미지를 표현하려 애썼다. 짧았던 머리 또한 긴 웨이브로 변화를 줘 소녀라는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소속사측은 “항상 포인트 화장과 센 이미지를 보여주던 것과는 달리 순수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음악이 발라드라는 점을 포인트로 잡아 서인영이 직접 제안하였다”라고 말하며 순차적으로 공개 될 사진들을 기대해 달라고 부탁했다.

서인영은 오는 12일 선공개를 시작으로 18일 타이틀곡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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