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6일 '콘텐츠산업 2010 정책·전략·과제'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재웅 한콘진 원장의 기조발표 '콘텐츠산업 글로벌 경쟁력, 어떻게 할 것인가?'를 시작으로 제1세션 '세계인에게 감동을 주는 스토리, 어떻게 만들 것인가', 제2세션 '대한민국에서 아바타 만들기'와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발표자로는 드라마 '추노'의 천성일 작가, 영화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 구문모 한라대 교수, 김재하 서울예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