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29 10:25
수정2010.04.29 10:25
한나라당 공천에 낙마한 김주영 영주시장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시장은 이번 한나라당 공천은 받아들이기 어려우며 공정함이 배제된 유래 없는 전형적인 밀실 공천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한나라당 공천에 참여했던 김 시장과 장대봉, 조훈, 최영섭후보는 지난 화요일 만나 장윤석 의원의 오만과 독선을 바로잡기 위해 무소속 단일후보 추대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