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국제학교’ 여름캠프… 초등생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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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교육업체 타임교육(대표 이길호)은 6~8월 중 여름방학 기간에 열리는 ‘엘란-소마 싱가폴 여름 캠프’에 참가할 초등학교 2~6학년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캠프는 싱가포르의 국제학교인 ‘싱가포르 아메리칸 스쿨(SAS)’과 ‘캐나디언 국제학교(CIS)’에서 직접 생활하면서 정규 교육과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방과 후에는 현지의 엘란소마 학원에서 영어·수학 강의를 듣고,주말엔 현지문화 체험 등 특별활동도 갖는다.한국에서 파견된 담당교사와 생활지도 강사를 학생 5명당 1명씩 배치하고,한국에 있는 학부모가 홈페이지를 통해 학생들의 모습을 매일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엘란어학원 한정아 원장은 “SAS는 입학을 위해 2년 이상 기다려야 할 정도로 명문 국제학교로 알려져 있다”며 “SAS가 해외 교육업체와 여름캠프 협정을 맺고 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말했다.각각 50명씩 총 100명을 선발하며,학생들은 레벨 테스트를 거쳐 수준에 맞는 반에 배치된다.9주 코스(6월13일~8월14일),6주 코스(6월13일~7월24일),4주 코스(7월18일~8월14일) 중 선택할 수 있다.문의는 02-590-6999.
임현우기자 tardis@hankyung.com
이 캠프는 싱가포르의 국제학교인 ‘싱가포르 아메리칸 스쿨(SAS)’과 ‘캐나디언 국제학교(CIS)’에서 직접 생활하면서 정규 교육과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방과 후에는 현지의 엘란소마 학원에서 영어·수학 강의를 듣고,주말엔 현지문화 체험 등 특별활동도 갖는다.한국에서 파견된 담당교사와 생활지도 강사를 학생 5명당 1명씩 배치하고,한국에 있는 학부모가 홈페이지를 통해 학생들의 모습을 매일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엘란어학원 한정아 원장은 “SAS는 입학을 위해 2년 이상 기다려야 할 정도로 명문 국제학교로 알려져 있다”며 “SAS가 해외 교육업체와 여름캠프 협정을 맺고 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말했다.각각 50명씩 총 100명을 선발하며,학생들은 레벨 테스트를 거쳐 수준에 맞는 반에 배치된다.9주 코스(6월13일~8월14일),6주 코스(6월13일~7월24일),4주 코스(7월18일~8월14일) 중 선택할 수 있다.문의는 02-590-6999.
임현우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