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코혁신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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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금년 7월부터 실시되는 지역에코혁신사업 4차년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역에코혁신사업은 제조업체의 공정개선과 작업방법의 표준화 등을 통해 오염물질 발생 및 에너지사용량을 원천적으로 저감하여 궁극적으로는 제조원가를 절감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지식경제부가 중점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민-관(public-private partnership)이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대구시는 참여 신청서를 제출한 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6월말까지 정부와 협약서를 체결하게 된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2007년 7월부터 지식경제부(총괄주관 :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부산, 인천, 울산, 대전광역시와 함께 청정생산기술개발 보급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08년 7월부터 2009년 6월까지 수행한 2차년도 사업에서는 원부자재, 에너지사용량 저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5년간에 걸쳐 약 67억원의 제조원가 절감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
지역에코혁신사업은 제조업체의 공정개선과 작업방법의 표준화 등을 통해 오염물질 발생 및 에너지사용량을 원천적으로 저감하여 궁극적으로는 제조원가를 절감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지식경제부가 중점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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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참여 신청서를 제출한 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20개 기업을 대상으로 6월말까지 정부와 협약서를 체결하게 된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2007년 7월부터 지식경제부(총괄주관 :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부산, 인천, 울산, 대전광역시와 함께 청정생산기술개발 보급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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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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