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홍보대사' 윤아,'입운동'하는 모습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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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인천공항세관의 홍보대사가 됐다.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인천공항세관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다.
이날 소녀시대는 유리, 윤아, 서현, 효연, 수영, 써니, 티파니 7명의 멤버가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스케줄상 태연과 제시카는 불참했다.
위촉식을 마친 소녀시대는 입국장에서 입국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세관신고 요령과 주의사항을 적은 홍보물을 배포하고, 마약탐지견과 함께 마약탐지를 하는 이색체험을 하며 인천공항세관의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