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함미 인양] 바지선 안착 앞두고 거치대 10여개 완전 파손…긴급 용접 작업 중 입력2010.04.15 14:12 수정2010.04.15 14: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진행되고 있는 천안함 함미 인양 작업이 다소 지연될 전망이다. 바지선에 탑재하는 과정에서 미리 마련돼 있던 거치대 10여개가 함미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모두 파손돼 긴급 용접작업에 들어갔다. 군 당국은 파손된 거치대를 용접 작업으로 복구한 뒤에 함미를 안착할 방침이라고 밝혀 천안함 인양 완료 시간은 다소 늦춰질 예정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은숙·강은경·이우정…'K-콘텐츠' 만드는 작가들 "尹 탄핵하라" 'K-콘텐츠'를 만드는 방송작가들도 '12·3 비상계엄' 사태를 규탄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13일 한국방송작가협회는 '내란의... 2 '전, 란' 정성일, '트리거'부터 '인터뷰'·'메이드인코리아'까지…내년도 달린다 배우 정성일의 존재감이 2025년 더욱 빛날 예정이다.지난해 넷플릭스 ‘더 글로리’ 시리즈로 대세 배우 대열에 합류하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과시했던 정성일이 잠시 숨을 고르고 파격적으로 넷플릭... 3 BTS 진 "내게 가장 가치 있는 존재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 진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존재로 '아미'를 꼽았다.진은 '다이이콘'의 24번째 주인공으로 발탁돼 지난 9월 이탈리아 현지 로케이션으로 촬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