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KB금융그룹은 15일부터 6월 말까지 계열사인 국민은행 및 KB투자증권과 거래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고객행복 업(UP)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민은행 예금·대출상품과 펀드·신탁,KB플러스타통장 등 3개 상품군 중 2개이상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ED TV와 노트북,KB 기프트카드 5만원권,고급목욕세트 등 총 113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또 KB플러스타 통장 가입 고객 중 행사 기간 내 처음으로 주식거래를 한 고객을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폰과 KB 기프트카드 등을 제공하며,다른 증권사 예탁 주식을 KB투자증권으로 이관한 고객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KB선불카드 1만원권을 제공한다.

당첨 여부는 오는 7월20일 KB국민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와 K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bse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