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모바일 웹'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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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스마트폰에서도 한국경제TV의 경제,증권 등 모든 핵심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국내 대표 경제 증권방송인 한국경제TV는 12일부터 '모바일 웹'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뉴스, 주식정보, 생방송, VOD 등의 섹션으로 이루어져 와우넷 등 한국경제TV 보유 콘텐츠의 대부분을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경제TV 모바일 웹서비스에서는 실시간 생방송은 물론 하루평균 뉴스 400여건, 종목추천 포함 VOD콘텐츠 100건, 와우스탁킹을 통해 고수들의 실시간 매매상황등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에서 곧바로 증권매매를 할 수 있는 모바일 바로매매서비스를 6월말까지 오픈해 콘텐츠에서부터 실제 투자까지 '한국경제TV 모바일 웹'에서 모두 완결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사용방법은 각각 스마트폰에 내장돼있는 모바일 브라우저(아이폰의 경우 '사파리')를 띄우고 주소창에 m.wowtv.co.kr 또는 m.wownet.co.kr을 입력하면 된다.
'홈 화면에 추가' 또는 '책갈피에 추가' 기능을 활용하면 더욱 간편하게 한국경제TV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최성철 한국경제TV 시스템개발팀장은 "모든 단말기에 서비스를 제공, 명실공히 유비쿼터스시대에 맞는 한국경제TV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주얼 개선, 콘텐츠 추가 등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