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08 17:22
수정2010.04.08 18:00
현대캐피탈·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부산서면, 울산에 이어 대구 중앙로에 '파이낸스샵'을 개설합니다.
파이낸스샵은 신용대출 등 금융서비스와 함께 ATM, 무료 인터넷, 휴식공간 등 고객편의 서비스도 제공하는 신개념 금융지점입니다.
현대캐피탈·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과의 대면을 늘리고, 지역실정에 맞는 로컬마케팅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방에 파이낸스샵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구 파이낸스샵은 24일 오픈을 기념해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법' 강좌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