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역 옆에 아파트 626채 건립
서울시 관계자는 “이 구역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주거환경이 열악하다”며 “재개발을 통해 적절한 기반시설 확보와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서울시는 강북구 우이동과 동대문구 신설동을 오가는 우이∼신설 경전철(연장 1만1089m)의 차량기지와 정거장 위치 등을 일부 조정한 내용이 반영된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안과 은평구 구산동 17-37번지 일대(1572㎡)에 700석 규모의 도서관을 건립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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