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핑크 마티니 내한공연' 등
◆연극 '유랑극단 쇼팔로비치'=명동예술극장 2010년 시즌 오프닝 공연.제2차 세계대전,나치 점령하 세르비아의 작은 마을에 들어온 유랑극단과 마을 사람들과의 갈등을 통해 예술과 현실,생존과 이상의 문제를 이야기한다. 28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2만~5만원.1644-2003
◆뮤지컬 '메노포즈'=폐경기를 맞은 중년 여성 4명의 고민을 유쾌하게 표현한 뮤지컬.한물간 연속극 배우,현모양처인 전업주부,전문직 여성,참살이를 추구하는 주부 등이 들려주는 노래와 연기가 중년 여성들의 공감대를 산다. 혜은이,이영자,홍지민,김숙씨 등이 출연한다. 4월 4일까지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4만~6만원.(02)744-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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