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신규 사내이사에 조기행 GMS 사장
SK텔레콤은 우선 신규 사내이사로 조기행 GMS 사장을 선임하고 심달섭 현 사외이사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의 이사회는 사내이사 3인(최재원, 정만원, 조기행)과 사외이사 5인(심달섭, 엄낙용, 임현진, 정재영, 조재호)으로 운영된다.
정재영 현 사외이사를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하면서 사외이사들로 구성되는 감사위원회는 3인에서 4인으로 증가하게 됐다.
SK텔레콤은 또 '산업생산성증대'(IPE) 전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목적사업에 평생교육사업, 전기공사업 및 정보통신공사업, 유비쿼터스 도시 건설 및 서비스업 등을 추가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에 지급한 중간배당금 1천원을 포함해 주당 9천400원의 현금배당금 지급을 확정했다.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pdhis9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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