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모터쇼 '친환경차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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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위스에선 2010 제네바 모터쇼가 한창 열리고 있는데요.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가 단연 이슈입니다.
이승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모터쇼에 참가한 세계 주요 자동차 업체들은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60개 모델을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 자동차를 선보였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유럽시장을 겨냥한 최초의 디젤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i-flow'를 공개했습니다.
최고출력 115마력에 달하는 1.7리터 디젤 엔진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km당 최대 85g까지 줄인 것이 특징입니다.
현대차는 이밖에도 친환경차 전시공간인 '블루드라이브 존'을 별도로 마련해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와 i10 전기차 등 친환경차 8대를 내놨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스포티지 후속 모델인 스포티지R을 처음 공개한 데 이어 전기모터만으로 주행하는 친환경 컨셉트카 '벤가'도 선보였습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80km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대규모 리콜로 타격을 입은 도요타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아우리스'와 렉서스의 풀 하이브리드 차량인 '뉴 CT 200h'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혼다는 1인승 3륜 전기차를, 아우디는 첫 프리미엄 소형차 '뉴 아우디 A1'을 내놨습니다.
푸조 역시 전기모터만으로 주행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SR1'을 출품했습니다.
전세계 친환경 자동차의 치열한 각축장이 된 이번 제네바 모터쇼는 현지 시각으로 오는 14일까지 계속되며 조직위는 행사 기간 동안 모두 7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WOW-TV NEWS 이승필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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