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쓰이상선, 현대重에 LNG선 2척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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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보도…현대重선 부인
일본 미쓰이상선이 한국 현대중공업에 액화천연가스(LNG) 수송선 2척을 발주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3일 보도했다. 일본 해운사가 자국 조선사 대신 현대중공업에 건조를 맡긴 것은 이례적이다.
미쓰이상선은 1500억엔(약 1조9000억원)을 투자해 LNG선 6척을 확보하기로 하고 이 중 2척은 현대중공업,4척은 중국 조선사에 발주했다. 중국 조선사에 4척을 주문한 것은 미쓰이상선이 중국 전력회사에 LNG를 공급하는 조건으로 중국 조선사의 LNG선을 쓰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현대중공업에 발주한 2척은 일본 조선사들도 참여한 국제 입찰을 통해 결정됐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에 대해 현대중공업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미쓰이상선으로부터 LNG선을 수주한 것은 수년 전으로,지난달 26일 이 배를 인도했다"며 "미쓰이상선이 이 선박을 다시 엑슨모빌에 빌려주기 위해 맺은 용선계약이 수주계약으로 잘못 전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도쿄=차병석 특파원/장창민 기자 chabs@hankyung.com
미쓰이상선은 1500억엔(약 1조9000억원)을 투자해 LNG선 6척을 확보하기로 하고 이 중 2척은 현대중공업,4척은 중국 조선사에 발주했다. 중국 조선사에 4척을 주문한 것은 미쓰이상선이 중국 전력회사에 LNG를 공급하는 조건으로 중국 조선사의 LNG선을 쓰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현대중공업에 발주한 2척은 일본 조선사들도 참여한 국제 입찰을 통해 결정됐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에 대해 현대중공업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미쓰이상선으로부터 LNG선을 수주한 것은 수년 전으로,지난달 26일 이 배를 인도했다"며 "미쓰이상선이 이 선박을 다시 엑슨모빌에 빌려주기 위해 맺은 용선계약이 수주계약으로 잘못 전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도쿄=차병석 특파원/장창민 기자 chab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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