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둔촌동 진흥아파트를 재건축한 대우건설의 '둔촌 푸르지오'가 1순위 청약 접수에서 마감됐습니다.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어제(24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둔촌 푸르지오'는 95가구 모집에 178명이 청약해 평균 1.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113.6㎡(이하 전용면적)로 4명 모집에 당해지역에서 13명이 접수, 3.2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31가구를 모집한 59.9㎡도 당해지역 경쟁률이 2.45로 높았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