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정기 이사회와 총회를 열어 'IPTV 병영 영상면회', 'IPTV 전자민원 서비스' 등의 사업예산 포함 29억5천만 원의 예산을 확정했습니다. 또 연합뉴스가 새로 회원사로 가입함으로써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IPTV 서비스3사, 지상파 3사, SKY라이프, 장비 사업체를 위시해 국가뉴스서비스 회사에 이르기까지 미디어사업 전반에 걸쳐 모든 분야를 망라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원호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은 "2010년은 IPTV 가입자 300만을 넘어 본격적인 미디어플랫폼으로 우뚝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3D와 모바일 등 새로운 흐름에 발맞춰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협회는 1실 3국 체제의 사무처 조직을 6팀으로 개편해 회원사 지원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