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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zⓝCEO] (주)동일리조트, 통도사 인근에 영남권 최대 '레저특구'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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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까지 '환타지아' 리노베이션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키즈존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 덕에 부부는 오랜만에 여유를 찾는다. 호수가 보이는 테이블에 앉아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는 부부는 가족을 위한 바비큐 파티를 의논한다. 함께 온 할머니는 평소 좋아하는 온천욕 즐기기에 한창이다….'

    실제로 이렇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리조트가 2012년에 경남 양산에 선보인다. 이미 일찍이 영남권 최대의 리조트로 자리매김한 통도사 인근 '환타지아'의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서다.

    ㈜동일리조트(대표 김은수 www.fantasia.co.kr)가 운영 주체인 환타지아는 놀이공원으로 잘 알려진 통도환타지아,워터파크인 아쿠아환타지아,골프클럽 파인이스트CC와 함께 환타지아콘도가 마련된 영남권 최대 종합레저타운이다. 김은수 대표는 "놀이공원인 환타지아가 경쟁력을 잃어가는 시점에서 혁신적인 리노베이션안을 내놓았다"며 "리노베이션은 이미 국내 외 유명 리조트개발 전문가에게 의뢰해 1차 실시계획을 확정한 상태"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번 리노베이션의 요지를 '체류형 리조트'라고 설명했다. 이런 컨셉트 아래 5개의 테마존을 구축하고 쇼핑스트리트를 개발하는 한편,최근 신축된 콘도 및 워터파크를 부분적으로 보강할 방침이다. 5개의 테마존은 이름만 들어도 흥미로운 키즈존,월드존,플레이존,팜존,라이드존으로 구성된다. 키즈존은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학습장이 마련된다. 월드존은 다양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럽의 작은 마을이 연상된다. 플레이존에서는 호숫가를 배경으로 야외생활을 체험할 수 있으며,팜존은 허브화원 및 나비공원이 조성된다. 라이드존에서는 가볍게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스트리트몰에서는 간단한 쇼핑이 이뤄진다.

    김 대표는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환타지아가 "온가족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리조트로 거듭 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레저산업만큼 '변화와 혁신'이 중요한 곳은 없다고 역설했다. "다양하고 변화가 빠른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야 한다"는 게 김 대표의 신념. 김 대표는 지속적으로 고객서비스 연구에 사활을 걸 예정이다. 최근 ㈜동일리조트는 수도권에 제 2의 환타지아리조트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환타지아와 유사하지만 지역의 특성에 맞게 개발할 예정. 현재 유치의사가 있는 지자체들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영남권 최대 리조트에 이어 환타지아의 명성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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