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유화학(대표이사 홍기준)이 지난해 2008년 대비 59% 늘어난 4천108억원의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매출액은 2008년과 비슷한 3조337억원, 당기순익은 8배 이상 증가한 3천43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한화석유화학은 현재 투자중인 태양광, 나노, 바이오 등 신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최근 한화증권과 대한생명의 주식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도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