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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사진작가 구송이 "'PEN E-PL1' 작지만 당돌한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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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올림푸스 하이브리드 DSLR 'PEN E-PL1'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사진작가 구송이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날 새롭게 선보인 PEN E-PL1는 Easy & Professional이란 컨셉으로 더 작고 쉽고 핵심적인 기능이 추가된 PEN의 프리미엄급 엔트리 모델로서 1230만 화소에 고속 Live MOS 센서를 장착했으며 HD동영상을 지원한다.

    PEN E-PL1은 3월 중 공식 판매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가는 아직 미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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