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441억25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89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 늘었고, 당기순손익은 171억1100만원 적자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