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은 10일 보통주 1주당 0.3주의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589만9211주의 무상 신주가 기존 주주들에게 배정될 예정이다. 신주는 내달 26일 교부된 이후 같은달 29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무상증자 결정을 이유로 이 종목의 매매를 이날 오전 11시 27분부터 30분 경과 시점까지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