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은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프레임 사업부문을 분할, 자본금 2억원 규모의 에스피텍(가칭)을 설립키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3월20일이다.

회사 측은 "분할 후 프로텍은 존속하고 분할신설회사는 비상장 법인으로 한다"며 "단순 물적 분할이기 때문에 분할비율을 산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