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불로만 지급되던 복권 당첨금을 이르면 6월부터 연금 형태로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일반담배와 마찬가지로 전자담배에도 세금과 부담금이 부과되고, 막걸리 등 전통주 활성화를 위해 주종이 세분화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올해 입법과제 20개 법안의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