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원·달러 1159.9원.. 달러 약세로 하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달러 약세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3원40전 하락한 1159원90전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밤 미국시장에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5원30전 하락한 1158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중 한때 역외 매수세가 강화되면서 1163원까지 반등하기도 했지만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유입되면서 이내 하락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외국계 은행과 기관에서 달러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시장 전문가는 "국내증시에서 외국인들이 연일 순매도에 나서며 환율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지만 1160원대를 중심으로 매도 물량이 많아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오늘 오후 예정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국정연설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이 달러화 흐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은행규제 방안과 버냉키 연준 의장의 연임 등 시장의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만큼 환율도 이들 변수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