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불발 우려감의 영향으로 하이닉스가 3일째 하락하고 있다. 하이닉스는 26일 9.4% 급락한 2만3600에 장을 마감한데 이어 27일 오전 9시50분 현재 1.69% 하락한 2만32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창구를 통해 100만주 이상 매도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하이닉스의 이같은 약세는 오는 29일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을 앞두고 마땅한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을 것에 대한 우려때문이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