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자동 업데이트 기능인 '데이터 퀵’서비스를 기존 제품에도 확대 제공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선보인‘데이터 퀵’서비스는 안전 운전정보, 실시간 교통정보, 뉴스와GPS정보 등 6대 정보가 무료로 자동 업데이트 되는 서비스입니다. 확대 제공하는 기존 제품은 2009 베스트 셀러인‘파인드라이브iQ 500’, 음성인식 내비게이션‘파인드라이브 보이스 3.0’, 디자인 내비게이션‘파인드라이브 스타일’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6대 서비스가 자동으로 실시간 제공 됩니다. 김병수 파인디지털 이사는“자동 업데이트 기능으로 기존 제품도 최신 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설을 앞두고 모든 분들이 데이터 퀵 서비스로 편하게 고향길을 다녀오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