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20 08:09
수정2010.01.20 08:09
신한금융투자는 현대제철에 대해 올해 고로 완공에 따른 고정비 상승에도 이익 증가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민수.이채호 연구원은 "가파른 스크랩 가격 상승으로 현대제철의 제품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며 "국내 열연의 수급이 타이트하게 유지돼 2010년 열연 출하량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적정주가는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