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이 예금과 대출을 연계한 대출상품 '깎아주는 퍼펙트 신용대출'을 출시했다. 대출금리 계산시 대출 잔액 가운데 지정된 예금 계좌의 잔액 중 30%를 차감해 적용한다. 대출이자 감면을 위한 입출금 통장은 3계좌까지 지정 가능하고 본인 계좌는 물론 예금주의 서면 동의를 얻으면 타인 계좌도지정할 수 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