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스마트폰 'T옴니아2'가 출시 3개월만에 누적판매량 3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전작인 'T옴니아1' 판매량 16만대의 두 배에 해당하는 실적입니다. 삼성전자 측은 "햅틱 아몰레드와 같은 일반 휴대폰 UI를 적용해 스마트폰 초보자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며 지상파DMB, 디빅스 플레이어 등 한국 시장에 맞는 다양한 특화 기능을 탑재한 것이 'T옴니아2'의 인기 비결"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