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대표이사 한명호)가 건축장식자재업계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LG하우시스는 PVC바닥재 ‘뉴 갤런트 타일(New Gallant tile)’ 이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해 저탄소 제품 소비문화 정착은 물론 친환경 건축자재에 대한 규제 강화에도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탄소성적표지제도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해 제품의 생산·수송·사용·폐기 등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로 환산, 제품의 친환경성을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