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산은·칸서스, 금호생명 공동 인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산업은행과 칸서스자산운용은 31일 사모주식펀드(PEF)를 공동 설립해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생명 주식매매 본계약'을 조건부로 체결했다. 산은과 칸서스PEF는 500억원을 투자해 금호그룹 계열사가 보유한 금호생명 지분(13%)을 사들이는 한편 3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7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차환 발행 등으로 금호생명 지분을 50% 이상 확보키로 했다. 양측은 2주간의 정밀실사를 한 뒤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1. 1

      이부진 두을장학재단 이사장, 여대생 30명에 장학증서 수여

      두을장학재단은 9일 서울시 용산구 리움미술관에서 '2026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 3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두을장학재단은 미래를 주도해 나갈 차세대 여성 지도자를 육성한다는 설립 취지 아래, 매년 1학년 여대생을 선발해 2학년 때부터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 전액과 매 학기 자기 계발비를 지원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장학생들을 일시적으로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차세대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졸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이부진 이사장(호텔신라 사장)을 포함한 재단 이사진과 김정일 한솔홀딩스 기업문화팀 부사장, 장재훈 신세계 경영전략실 전무, 류문형 삼성문화재단 부사장 등 재단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두을장학재단은 국내 최초 여성 장학재단으로, 삼성그룹 고(故) 이병철 창업회장의 장녀 고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이 지난 2000년 설립했다. 당시 이 고문은 장학사업과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이 깊었던 어머니, 고 박두을 여사의 유지를 기려 재단을 설립했다. 삼성을 포함해 한솔, CJ, 신세계 등 범삼성가가 공동으로 출연했다.재단은 지난 26년간 대학생 730명에게 장학금 약 123억원을 수여했다. 지난해 말에는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10억원을, CJ올리브영과 CJ제일제당이 각각 2억원, 1억원을 추가로 재단에 기부했다.이부진 이사장도 지난 2023년 10억원에 이어 올해도 사재 10억원을 출연해 재단 운영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 2

      hy '윌' 자진 회수 조치…소비기한 21일까지인 제품

      hy(구 한국야쿠르트)가 ‘힐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 제품에서 대장균이 검출돼 자진 회수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hy는 지난 7일 자체 품질 검사 과정에서 대장균 검출 사실을 확인했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이번달 21일까지인 제품으로, 로트 번호는 ▲BCAb ▲BCBb ▲BCCa ▲BDAb ▲BDBb ▲BDCa다.hy는 현재 문제가 된 상품의 99% 이상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hy 관계자는 "윌 제품의 경우 매니저 방문 판매 비중이 90%를 차지해 빠른 상품 유통 추적을 통해 대부분의 제품을 수거했다"고 말했다.이어 "hy는 제품 생산 시 매번 자체 품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생산 공정에서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구조인 만큼 이번 문제는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가까운 영업점 또는 hy 고객센터를 통해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이소이 기자

    3. 3

      두을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차세대 여성 리더 키운다"

      두을장학재단은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 대강당에서 '2026년 장학 증서 수여식'을 열고 28기 신규 장학생 30명에게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두을장학재단은 국내 최초의 여성 장학재단으로, 삼성그룹 창업주 고(故) 이병철 회장의 부인인 고 박두을 여사의 뜻을 기려 2000년 설립됐다. 설립자는 장녀인 고 이인희 전 한솔그룹 고문이며, 범삼성가인 삼성·한솔·CJ·신세계 등이 공동 출연해 올해로 26주년을 맞았다.이날 수여식에는 이부진 두을장학재단 이사장을 포함해 재단 이사진 및 김정일 한솔홀딩스 기업문화팀 부사장, 장재훈 신세계 경영전략실 전무, 류문형 삼성문화재단 부사장 등 두을장학재단 운영위원이 참석했다.두을장학재단은 매년 1학년 여대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등록금 전액과 자기계발비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선발 범위를 전국 4년제 대학으로 확대하면서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 중 절반 이상이 이공계 전공자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재단의 가장 큰 특징은 졸업 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진다는 점이다. 졸업생과 재학생, 재단 임원이 참여하는 ‘듀얼 멘토링’과 ‘동문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후배 장학생의 성장을 돕고, 선배와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26년간 두을장학재단은 여성 인재 730명에게 총 12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지난해 말에는 리움미술관 홍라희 명예 관장이 10억원, CJ올리브영과 CJ제일제당이 각각 2억원, 1억원을 추가 기부했다. 이부진 이사장은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사재로 10억원을 출연했다.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