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이엔지테크놀로지(주)…은나노 반사판 조명, 저탄소 녹색성장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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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경기 화성시에 소재한 이엔지테크놀로지㈜(www.engt.co.kr 대표 황일중)는 '은나노 반사판'을 개발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조명 부속장치 개발업체다. '은나노 반사판'은 PET를 반사면으로 사용하는 후면반사형태의 타사 제품과 달리 특수 하드코팅된 은나노 필름(Ag Nano Film)을 반사면으로 사용하는 전면 반사형태로 설계된 점이 특징. 갓 모양의 전면반사는 반사가 어려운 후면 빛을 전면으로 반사해 조명 밝기를 2배 이상 증가시킨다.
황일중 대표는 "최근 조명등 자체가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은나노 반사판'은 재활용이 가능한 은나노 필름을 사용한 친환경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엔지테크놀로지㈜는 ㈜잉크테크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술개발에 힘써온 결과 은나노실버캡(가칭)의 특허출원 및 디자인 출원,실용신안을 출원했다. 현재 캄보디아,베트남,인도네시아 등지에 수출계약을 맺은 상태다. 올해 2월 설립돼 1년이 채 안 된 업체이지만 그 성장력이 단연 돋보인다.
황일중 대표는 "형광등이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등에 씌워 조도를 높일 수 있는 필름 소재 반사판도 개발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경기 화성시에 소재한 이엔지테크놀로지㈜(www.engt.co.kr 대표 황일중)는 '은나노 반사판'을 개발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조명 부속장치 개발업체다. '은나노 반사판'은 PET를 반사면으로 사용하는 후면반사형태의 타사 제품과 달리 특수 하드코팅된 은나노 필름(Ag Nano Film)을 반사면으로 사용하는 전면 반사형태로 설계된 점이 특징. 갓 모양의 전면반사는 반사가 어려운 후면 빛을 전면으로 반사해 조명 밝기를 2배 이상 증가시킨다.
황일중 대표는 "최근 조명등 자체가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은나노 반사판'은 재활용이 가능한 은나노 필름을 사용한 친환경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엔지테크놀로지㈜는 ㈜잉크테크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술개발에 힘써온 결과 은나노실버캡(가칭)의 특허출원 및 디자인 출원,실용신안을 출원했다. 현재 캄보디아,베트남,인도네시아 등지에 수출계약을 맺은 상태다. 올해 2월 설립돼 1년이 채 안 된 업체이지만 그 성장력이 단연 돋보인다.
황일중 대표는 "형광등이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등에 씌워 조도를 높일 수 있는 필름 소재 반사판도 개발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