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영어사는 최종원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사임함에 따라 박주범씨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또 박환성씨가 비상근 감사를 사임해 전용순 감사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사업 다각화를 위해 국제학교사업·위탁운영업 등 4개의 사업 목적을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