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온미디어에 4344억7930만원을 출자해 주식 6514만8910주(지분 55.17%)를 취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홈쇼핑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방송채널사용사업체를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