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신규 추천종목>
-삼성SDI(차세대 디스플레이 AMOLED 및 2차전지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동사의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이 기대. 하이브리드 상용차용 2차전지 장기 공급계약이 이어지는 등 관련 매출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지는 점도 긍정적. 내년 예상 매출액 3조 6077억원, 영업이익 1980억원)

-KTH(스마트폰이 조기 활성화됨에 따라 동사가 추진중인 스마트폰 관련 애플리케이션 및 인터넷 모바일 사업의 성장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 온라인 게임 부문도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실적 개선 및 신작 게임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

◆우리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현대모비스(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재고감소에 따른 수출확대 전략과 국내외 시장에서의 현대ㆍ기아차 운행차량 증가에 따른 A/S 부품수요 증가로 글로벌 자동차 종합부품회사로의 위상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 해외 완성차부품(OE)를 확대하고 LG화학과 자동차용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하는 등 중장기 성장동력이 탄탄한 점도 긍정적)

-영우통신(일본의 UQ커뮤니케이션의 Wibro 서비스 활성화에 따라 외형성장이 가능할 전망. Fnguide 기준으로 동사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00억원과 13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새로운 와이브로 사업자가 내년에 출범되게 되면 국내 Wibro 사업을 활성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 일본 KDDI와 삼성전자의 중계기 공급 및 협력업체인 동사는 Wibro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볼 전망)

-CJ CGV(3D '아바타'의 개봉 12월 누적으로(21일 기준) 전국관객 동원은 186만명을 기록하는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3D 스크린의 티켓가격은 기존의 1만2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인상 효과에 따라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3% 증가한 967억원에(FN 가이드 기준) 달할 것으로 예상. 겨울방학 성수기에 따른 관람객 수 증가 및 신작 개봉에 따라 4분기에도 실적 성장세 이어갈 것으로 기대됨)

<추천 제외종목>
-한미약품(기관물량 출회로 인한 수급둔화로 제외하나 동사의 매출성장성에 대한 시각은 여전히 유효)

-웹젠(기존 펀더멘털은 유효하나 수급 둔화로 인한 제외)

-SIMPAC ANC(펀더멘털은 유효하나 포트폴리오 변경에 따라 제외)

◆한화증권

<신규 추천종목>
-사조산업(수산·식품 부문의 실적 호전으로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창사이래 처음으로 1조를 돌파.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 부각 기대. 높은 수익성(ROE: 36.28%)에도 불구하고 PBR 1.2수준의 저평가 영역에 위치. 실적 모멘텀 가시화로 동사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

-휴켐스(글로벌 경기 회복과 중국의 내수 부양책 지속에 따른 판매량 증가 기대. 주요 고객사와의 장기 공급계약 체결, 수익성 보장 등으로 지속적인 영업 안정성이 보장될 것으로 기대)

<추천 제외종목>
-루멘스(수익률 달성)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