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재 제조업체인 세대스틸은 단순 투자 목적으로 특별관계자 3인과 한국기술투자 주식 609만1105주(지분 6.41%)를 시간외 대량 매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투자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지난 15일 해덕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한국기술투자 지분을 취득, 대량변동보고 의무자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