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해외 자원개발펀드 500억원 투자 입력2009.12.14 14:19 수정2009.12.14 14: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수출입은행이 해외 자원개발펀드에 5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조성되는 펀드는 생산광구의 지분인수와 인수합병에 투자될 예정으로, 다수의 자원기업과 금융기관이 참여해 올해 말 설립될 예정입니다. 수은 관계자는 현재 위축된 자원개발펀드시장을 활성화하고, 민간 자본의 대응투자를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저가 매수세에 '뉴욕증시 상승'…트럼프 "시진핑, 미국 방문할 것" [모닝브리핑] ◆ 美증시, 2거래일 연속 강세…소비 회복에 주목저가 매수세 유입에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0.85% 오른 4만1841.63, S... 2 콧대 높던 5성급 호텔마저…심상치 않은 제주도 상황 제주도 여행 수요 이탈 현상이 심화하면서 특급 호텔들이 여행객 잡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5성급 호텔들은 객실 가격을 20만 원 대로 낮추거나, 각종 프로모션을 내세우기 시작했다.뉴스1은 제주특별시자치도관광협회가 발... 3 맘스터치, 일본서 잘 나가더니 급기야…‘역대급 프로젝트’ 토종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맘스터치가 올 상반기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직영 2호점을 연다. 지난해 시부야에 이어 도쿄 핵심 상권에 연달아 매장을 출점하면서 일본 내 가맹사업 확대 의지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