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사랑의 연탄' 1만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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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가 지난 5일 인천 괭이부리마을에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삼호는 (7일) "이번 활동은 남을 위해 자신을 태우는 연탄처럼 봉사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삼호는 1만장의 연탄과 앞치마, 토시 등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나눔활동은 신일철 삼호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몇 해 동안 모은 급여로 마련했으며 이 중 4200장의 연탄은 인천 만석동에 위치한 괭이부리마을에 직접 배달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