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11.27 09:54
수정2009.11.27 09:54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최근 국내 경기는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고용시장의 한파는 지속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노동부 고용지원센터를 통한 취업건수는 10월 기준 56만 7천 명으로 전년대비 22.4% 증가했다. 특히, 노동부는 올해 처음 '취업성공패키지' 지원사업을 시작해,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저소득층 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