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가산동 일대에 31층 짜리 아파트형공장이 들어섭니다.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금천구 가산동 543-1일대 준공업지역에 가산동 G-타워 아파트형공장을 건립하는 안을 조건부 동의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 공장은 건폐율 32.13%, 용적율 479.86%를 적용받아 지하 4층, 지상 31층으로 건축됩니다. 위원회는 이와 함께 공장용도와 특성, 건축규모 등을 고려해 건물 층고를 당초 계획안과 같이 조정할 것을 조건부로 달았습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