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진표-윤주련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 내년 5월 출산할 예정이다.

윤주련은 현재 임신 3개월째로, 김진표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5월 6일 결혼했으며, 10월 16일 3.6Kg의 건강한 첫 째 아들을 낳은 바 있다.

한편, 김진표는 12월초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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