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외환은행을 포함해 국내외에서 은행 인수,합병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유성 회장은 서울IB포럼에서 M&A와 관련해서는 외환은행 뿐아니라 여러 곳이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어떤 방안이 유리할 지 정부와 조율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금융위기 이후에는 항상 금융산업 재편과정이 나타난 만큼 내년에도 은행산업 재편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부와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