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내년 운세 "금빛으로 물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피겨 요정 김연아의 내년 운세가 '금빛으로 물들 것'으로 나왔다.
KT는 쿡TV 양방향 서비스 '펀&라이프 운세'에 따르면 2010년은 김연아의 예술적 감각이 정점에 오르는 시기로, 올림픽 뿐 아니라 각종 중요 대회에서 최고 기량을 발휘한다고 5일 전했다.
또 김연아는 체육인보다는 예술인 쪽에 가까운 사주를 타고 났으며, '관직' '부모' '스승의 지도'를 뜻하는 '인수격'을 갖고 있어 주변인들의 관심과 칭찬 속에 능력을 더욱 강하게 드러내는 운세로 나왔다.
김연아가 만약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아니었다면 가수나 화가로도 크게 성공했을 것이란 운세 결과가 제시되기도 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달 그랑프리 1차 대회 '에릭 봉파르'에서 세계 기록을 경신하며 여자 피겨 싱글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으며, 현재 벤쿠버 동계올림픽을 100일 가량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KT는 쿡TV 양방향 서비스 '펀&라이프 운세'에 따르면 2010년은 김연아의 예술적 감각이 정점에 오르는 시기로, 올림픽 뿐 아니라 각종 중요 대회에서 최고 기량을 발휘한다고 5일 전했다.
또 김연아는 체육인보다는 예술인 쪽에 가까운 사주를 타고 났으며, '관직' '부모' '스승의 지도'를 뜻하는 '인수격'을 갖고 있어 주변인들의 관심과 칭찬 속에 능력을 더욱 강하게 드러내는 운세로 나왔다.
김연아가 만약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아니었다면 가수나 화가로도 크게 성공했을 것이란 운세 결과가 제시되기도 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달 그랑프리 1차 대회 '에릭 봉파르'에서 세계 기록을 경신하며 여자 피겨 싱글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으며, 현재 벤쿠버 동계올림픽을 100일 가량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