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 원더러스의 이청용(오른쪽)이 4일(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2010시즌 정규리그 8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의 홈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태클을 받고 있다. 전반 3분 팀 동료 리카르도 가드너의 선제골을 도운 이청용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이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볼턴(영)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