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상품 불완전판매 뿌리 뽑는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홈쇼핑 등에서 이뤄지는 보험상품 불완전판매로 소비자 피해가 커짐에 따라 금융감독당국이 보험업계에 대한 정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판매채널별로 계약해지율과 불완전판매율이 높은 상위 30% 보험사를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소명자료를 제출받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소명자료를 검토한 결과 타당성이 부족하거나 법규 위반 가능성이 있는 보험사를 중심으로 현장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