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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대출 알선 ‘미소금융’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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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대출 알선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미소금융’까지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치형 기자가 전합니다 휴대폰으로 들어온 대출 알선 문자입니다. 소액 대출은 물론 전환대출까지 가능하다고 광고합니다. 심지어 자신들이 대출업체가 아닌 저축은행이라고 속이기까지 합니다. “희망저축은행이 맞습니다. 인터넷이나 광고 등을 하지 않고 있다. 비용을 절약하기 위함이다. ” 하지만 저축은행 중앙회에 확인해 본 결과 희망저축은행이라는 곳은 없습니다. 대출업체보다 안정적이고 신용도가 높은 저축은행이라고 속여 저신용자 또는 금융소외자들을 현혹하고 있는 겁니다. “요즘 누가 직접 찾아가서 서류 확인하고 대출 받습니까? 그냥 전화로 이렇게 통화하고 서류 팩스로 넣으면 확인해서 바로 필요한 자금을 보내주는 거죠..” 최근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을 발표한 저신용자 소액대출 사업인 미소금융사업을 은근슬쩍 언급하며 이런 것들과 연관돼 있다고 까지 홍보하고 있습니다. 배준수 금융위원회 중소서민금융 과장 “정부에서 추진 중인 미소금융은 비영리단체로 대출 중개업자를 두지 않을 계획이다. 이런 대출 중계 등에 현혹되지 않아야..” 지난 24일에도 경찰이 대출을 알선해주고 불법으로 알선수수료를 받아 챙긴 혐의로 대출 중개업자 280명을 적발 2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78명을 불구속 입건했지만 이런 불법 행위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배준수 금융위원회 중소서민금융과장 “대부업법에 의해 대출을 알선하고 알선 수수료 등을 챙기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이다.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알선 수수료 등을 요구하면 절대로 주지 말아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서민지원책의 역작이라고 까지 표현했던 미소금융사업. 기대감에 차있는 금융소외자들이 이를 악용한 대출 알선업자들에게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는 노력도 필요해 보입니다. WOW-TV NEWS 김치형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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