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내 최초 글로벌 밀리언셀러 넷북 'NC10'의 전세계 판매량 150만 대 돌파를 기념해 'NC10 특별판'을 선보입니다. 'NC10 특별판'은 59만9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 160GB 하드디스크, 1GB DDR2 메모리등 NC10의 첨단 기능을 그대로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NC10이 1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150만 대 돌파라는 경이적인 성과를 거둬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NC10 특별판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한 발 앞선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