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한국지사장 김제우스우)가 4년간 230억원을 투자해 글로벌게임허브센터를 통한 국내 차세대 게임산업을 지원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국내 게임산업 지원은 지난 2008년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체결한 글로벌 게임허브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연간 최소 25개 이상 게임분야 소규모 벤처기업들의 게임개발 소프트웨어와 기술지원, 그리고 국내외 게임관련 벤처캐피탈과 기 게임퍼블리셔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