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호남]광주은행 신입행원 예년보다 50% 확대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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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정규직 신입행원을 예년보다 50%가량 확대 채용한다.
이와 함께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창구 텔러도 30명 내외를 추가채용키로 했다. 창구 텔러는 오는 30일까지 인터넷으로 지원받는다.
채용확대 재원은 기존 직원의 5% 임금반납과 전직원 연차휴가 50%이상 의무사용 및 신입행원 20% 임금삭감을 통해 마련하기로 노사가 합의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최근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정규직 행원 채용과 더불어 창구 텔러를 추가로 채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우수인재를 등용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를 통해 확인하거나 광주은행 인사부(062-239-5703, 5708)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이와 함께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창구 텔러도 30명 내외를 추가채용키로 했다. 창구 텔러는 오는 30일까지 인터넷으로 지원받는다.
채용확대 재원은 기존 직원의 5% 임금반납과 전직원 연차휴가 50%이상 의무사용 및 신입행원 20% 임금삭감을 통해 마련하기로 노사가 합의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최근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정규직 행원 채용과 더불어 창구 텔러를 추가로 채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우수인재를 등용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를 통해 확인하거나 광주은행 인사부(062-239-5703, 5708)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